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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뎐'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08.24 /성산동노을/ 2008 0823
  2. 2008.07.13 /다시 시작/ 다짐. 2
  3. 2008.06.23 [마른장마] 하늘.
  4. 2008.06.17 머리를 자르다. 2
  5. 2008.06.17 폭풍 전야, 장마 전야.. 잿빛 도시.

/성산동노을/ 2008 0823

寫眞 뎐/from ru 2008. 8. 24. 12:20 Posted by Ru
우리집 옥상 정말로 너무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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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옥상에 살고 계신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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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옥상에 살고 계신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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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다짐.

寫眞 뎐/from ru 2008. 7. 13. 15:12 Posted by Ru

태평양의 여명(黎明).



떠오르는 태양처럼.

다시 시작!
마음도 다져먹고.
뭔가를 훌훌 털고 새롭게 시작하는 때만큼 기대되는 것도 없을거다.

블로그 스킨도 새롭게 바꾸고.
위의 블로그 제목에 슬그머니 붙어있는 오렌지 빛은 이 사진의 일부분이다.

이 사진은.
2006년,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던 때.
호주로 날아갈 때.

그 날 새벽에 비행기에서 찍은 태평양의 여명이다.
그 날 처럼.
그 때 처럼.

흥분과 기대와 두려움과 의지와...
두근거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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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장마] 하늘.

寫眞 뎐/from ru 2008. 6. 23. 00:59 Posted by Ru

마른 장마란다.

하루종일 드라마를 보면서, 낮술을 마셔댔다.
술과 함께 보는 드라마는, '마른 장마'라는 말 만큼 뭔가 요상한 기분이었다.

드라마를 보는 중간에 하늘을 보니, 비구름은 머리로 떨어질듯 두꺼운데..
점점 햇빛때문에 구름이 말라가는 듯 했다.
012345

욱사마의 D300을 들고 옥상으로 ㄱㄱㅅ

구름들이 이랬다.

성산동의 하늘.

2008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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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르다.

寫眞 뎐/from ru 2008. 6. 17. 16:26 Posted by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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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괜히 그렇고..
머리가 또 많이 자란 듯 해서.
잘랐다.

항상 그렇지만, 미장원 등에 의해서 서비스를 받는 것과는 달리
내 머리를 직접 자를 때면 무언가 기억을 자르는 것 같기도 하고, 내 시간들을 자르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머리를 자르는 행위에 너무 매몰되어있는 것 같다.
예쁘게, 좀 더 밝은 모습으로 .. 머리 자른 행동 다음의 나의 모습에 더 집중해야지.

ps. 사진만 보면 왠지 그로테스크 한건가.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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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모습.
와우교 옆 계단에 앉아서.. 본 하늘.

아직은 남아있는 회색-프렌들리 성향.
이런날의 '사진'을 좋아한다.
컬러가 전혀 컬러풀하지 않은...



밤에 자려고 딱 누웠는데 기봉형에게 전화가 왔다.
쩝... 그냥 나갔다. 어차피 술 한 잔이니깐.
무더위가 시작하기 직전 새벽녁은..
눅눅한 습기보단, 약간의 찬 기운이 정신을 또렷하게 만든다.

이럴 땐 정말로 카메라가 좋다.
폰카메라든 무슨 카메라든 간에....

난 사진을 잘 못찍지만..
도시에서 언제나 찍는 사진들이 있다.
각종 고가도로 등을 떠받치고 있는 교각들.
복잡하게 늘어선 전봇대와 전선들.
도시의 인공적인 느낌이 꽤나 사랑스러울 때가 있다.
아니 그 안에서도 분명 사랑스러운 것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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