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조명과 함께 나선 귀여운 몬스터들..
커피 장비의 마지막 화룡점정!~!!
핸드밀이 드디어 도착!!
기념삼아 원두 보관할 유리병도 하나 샀다.
원래 유리병(캐니스터)이 하나 있긴 한데.. 왠지 밀봉이 잘 안되는 듯 해서...
핸드밀은..
칼리타 것을 살까 하다가..
칼리타의 가장 싼 KH-3인데.. 원두 넣는 데가 개방이 되어있어서
원두를 갈 때 이리저리 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뚜껑있는 걸로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이것저것 찾다가..
브랜드는 딱히 없는 걸 하나 찾아냈다. 가격도 훨씬 더 저렴.
(특별한 이름이 없지만, 각종 쇼핑몰에서 '핸드밀'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모델이다)
직접 갈아보니 어찌나 재미난지.. 쿠쿠쿠.
실제로 훨씬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오오오~~~ 신난다!!!
괜시리 신나서.. 향초도 켜고..
나의 몬스터 인형들도 출동시켜서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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